평일 매일, 국내외 원자력 뉴스 3건 요약
ATM No 242 2026 APR 02
美 캘리포니아 원전의 180일 치 서류 작업, AI로 40일 만에 해결
- 미 경제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에 따르면, 캘리포니아 에너지 기업 퍼시픽가스앤드일렉트릭(PG&E)은 캘리포니아주 유일 원전인 디아블로 캐니언에 챗GPT와 유사한 생성형 AI 도구 '뉴트론(Neutron)'을 구축했다.
- PG&E는 이를 위해 원자력 에너지 부문 특화 AI 스타트업 '애토믹 캐니언'과 손을 잡았다.
- PG&E는 안전밸브 관련 문제를 조사하고 문서를 수집하는 업무에 뉴트론을 활용한결과, 과거 180일가량 소요됐을 작업이 40일 이내로 단축됐다고 밝혔다.
아파트 가고 원전·SMR 온다… ‘회색 콘크리트’ 벗고 ‘에너지 디벨로퍼’ 입는 건설사들
- 국내 주택 경기 침체가 장기화한 가운데, 중동 정세 불안으로 촉발된 에너지 안보 리스크가 맞물리면서 대형 건설사들이 원전, 소형모듈원전(SMR), 태양광, 수소, 송전망 등 에너지 사업으로 빠르게 무게중심을 옮기고 있다.
- LG 건설은 충남 태안 창기 태양광 발전소를 기반으로 기업 대상 직접전력구매계약 (PPA) 사업에 나섰고, LG유플러스와 20년 장기 전력 공급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.
- 현대건설 역시 대형 원전과 SMR, 원전 해체 등 전 주기 밸류체인 확대를 추진하고있다.
후쿠시마 딛고 SMR로 반격…일본, 기술력 앞세워 부활 모색
-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방사능 유출 사고로 사실상 멈춰 섰던 일본 원전 산업이 다시 시동을 걸고 있는데 무기는 소형모듈원전(SMR)과 정밀 제조 기술이다.
- 일본 정부는 지난해 초 후쿠시마 사고 이후 유지해온 원전 최소화 기조를 14년 만에 사실상 폐기하고 원자력과 재생에너지를 포함한 탈탄소 전력원의 활용을 확대하겠다고 선언했다.
- 일본은 2040년까지 전력의 20%를 원자력으로 충당하겠다는 목표도 제시했고 기존 ‘비등수형 원자로(BWR)’보다 안전성이 높은 차세대 원자로 5종에 대한 개발 로드맵을 제시하며 산업 재건의 방향을 구체화했다.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