평일 매일, 국내외 원자력 뉴스 3건 요약
ATM No 66 2025 JUL 07
1. 전기먹는 하마 AI...美 전력 10%가 데이터센터로
- 미국 데이터센터의 전력 소비가 국가 전체 전력 사용량의 10%까지 치솟을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.
- 생성형 AI 확산으로 연산 수요가 폭발하면서 기존 상업용 전력망만으로는 수요를 감당하기 어렵다는 분석이다.
- 이에 소형 모듈 원자로(SMR), 수소 연료전지, 재생에너지 등을 활용한 ‘온사이트 발전’전략이 해결책으로 떠오르고 있다.
- 시장 조사 기관 가트너는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서 2025년 현재 미국 데이터센터가 소비하는 전력은 전체의 약 3%에 불과하지만 2028년에는 10%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.
예성강 방사능, 후쿠시마 '핵폐수' 초과하는 수치 검출... 허용기준치 이내 "문제 없다"
- 북한 우라늄 정련공장에서 나온 폐수로 방사능 위험에 노출됐다는 서해바다에서 더불어민주당이 '핵폐수'로 위협적인 성인피폭량이 검출됐다던 후쿠시마 앞바다 보다 50배 넘는 방사선량이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.
- 1시간당 0.09~0.11μSv(마이크로시버트)에 해당하는 수치가 나왔는데 이는 일반인 방사선 피폭량허용 기준 0.11μSv/h 이하로 아무 문제가 없는 수치다.
- 국제원자력기구에 따르면 일반인 연간 피폭 권고 기준은 약 0.11μSv/h다.
- 매일신문이 방서선량을 측정한 예성강 하류 인근 네 곳에서 아무 문제 없는 수치가 나왔다는말이다.
태백 지하연구시설 ‘부실평가’ 도마 위...내부 문건 보니
- 강원 태백시에 건설할 예정인 연구용 지하연구시설(URL)의 부지적합성 평가 당시 방폐장의 성능을 확인하기 위한 핵심 항목의 비중이 작게 책정돼 논란이 일고 있다
- 자세히 들여다보면 석연치 않은 구석이 많다.
- 우선 ‘암반 균질성·연속성’ 항목의 배점 비중이 14%에 불과하다는 점이 꼽힌다.
- 로드맵엔 연구용 URL에 대해 “천연방벽(암반)의 변화 규명 등을 통해 방폐장 건설 및인허가에활용한다”고 적혀 있다.
- 태백 URL에서 이 필수적인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지 확인할 유일한 잣대인 ‘암반 균질성·연속성’ 항목의 배점 비중이 지나치게 작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.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