평일 매일, 국내외 원자력 뉴스 3건 요약
ATM No 105 2025 SEP 1
한수원-웨스팅하우스 합의, ‘노예 계약’일까, ‘제2 마스가 모멘텀’일까
- 한수원과 웨스팅하우스의 비공개 합의는 한국의 주요 원전 시장 진출을 제한하고 거액의 기술료를 지불하게 한다는 점에서 '노예 계약'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.
- 하지만 전문가들은 이 계약이 한국의 뛰어난 시공 능력과 미국의 원천 기술을 결합해 세계 원전 시장을 함께 공략하려는 전략적 선택일 수 있다고 분석한다.
- 이번 합의는 당장의 손해처럼 보일 수 있지만, 장기적으로는 미국과의 협력을 통해 더 큰 시장을 확보하려는 '제2의 마스가 모멘텀'으로 볼 수 있다.
원전 경쟁력 확인… 각국서 두산에너빌리티 잇달아 방문
-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(APEC) 에너지장관회의 참석을 위해 방한한 미국, 말레이시아, 필리핀, 네덜란드 등 각국 정부 에너지 정책 당국자들이 잇따라 두산에너빌리티를찾아 원자력 제작 역량을 확인했다.
- 미국 에너지부는 두산에너빌리티의 원자력사업 역량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창원 두산에너빌리티를 찾은 것으로, 대형원전 및 소형모듈원전(SMR) 기자재 제작 설비를 살펴봤다.
- 이들은 두산에너빌리티 경영진과 별도의 면담을 갖고 원자력사업 협력에 대해 논의했다.
[단독]위성락 “美와 日처럼 핵연료 재처리 권한 확대 협의중”
-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한국의 우라늄 농축 및 재처리 권한을 일본 수준으로 확대하기 위해 미국과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.
- 그는 또한 주한미군 역할 재조정을 포함한 한미 동맹 현대화에 동의하지만, 한반도안보를 약화시키지 않는 선에서 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.
- 마지막으로, 이번 한미 정상회담을 통해 대외적으로 한국이 친중, 친북이라는 편견을개선하고, 트럼프 대통령과의 인적 유대를 강화한 것을 중요한 성과로 꼽았다.
